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착성 관절낭염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유착성관절낭염1.png]] 흔히 '''오십견'''으로 불리는 관절 질환의 정식 명칭. 관절 주변의 염증으로 인해 관절의 운동범위에 제한이 생기는 병으로, 남이 붙잡고 움직이려고 해도 염증 때문에 정상적인 범위만큼 움직이지 않는 질환이다. 유착성 관절낭염은 주로 50대에서 견관절에 통증과 함께 운동 장애를 일으키는 흔한 질환이라 하여 오십견이라고 하였으나 요즈음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환자군의 변화로 40대 정도의 이른 나이에도 상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 병명이 더 적당하다. 유병율은 전체 인구의 2∼5%로 보고되고 있으며,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서는 10∼3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발연령은 40∼60세이고 환자의 70%가 여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 및 어깨 관절 운동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다른 질환의 존재[* [[회전근개]] 파열, [[류마티스 관절염]], 감염성 관절염, 외상성 관절염, 견갑-수부 증후군 등등]를 배제할 수 있을 때 내리는 진단이다. 따라서 하나의 원인이 있다기 보다 여러 원인에서 나타날 수 있다. 오십견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재활의지이다. 통증을 1~10 이라고 할 때 6-7 수준(아파서 이마에 땀나는 수준)의 통증수준까지 스트레칭과 재활운동을 해줘야 한다. 도수치료는 이 재활운동을 배우는데 적격이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두번 가는 도수치료로 극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하지 말자. 근육이완제 프롤로주사나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등은 통증이 아주 심한 시기에 도움을 주긴 하나 근본적인 치료에 큰 도움을 기대하기 어렵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도수치료 가서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후 꾸준히 재활운동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이고 빠른 방법임을 명심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